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넥슨(대표 박지원)은 27일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 M’을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FIFA 온라인 3 M’에서는 모바일 전용 콘텐츠 ‘챌린지 경기’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상위권 유저에게 ‘FIFA 온라인3’와 연동되는 보상을 지급한다. 또 ‘FIFA 온라인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이 연동되고 온라인에서 보유 중인 구단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관리할 수 있다.
‘FIFA 온라인 3 M’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4월 중 구글플레이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3’ 공식 웹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 ‘FIFA 온라인 3 M’ 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fom/cbt/index.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