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0년, 도전과 혁신] ②리딩 기업의 책임감으로 ICT 생태계 강화

2014-03-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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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SK텔레콤은 앞으로 도래할 새로운 30년에는 산업 · 경제 · 생활 등 모든 영역에서 정보통신기술(ICT)가 중심이 되는 획기적인 변화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무한 확장되는 네트워크를 통해 휴대전화나 가전기기뿐만 아니라 도로나 건물 등 모든 것이 연결되고 사물인터넷( IoT)은 만물인터넷(IoE)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하다. 이처럼 통신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SK텔레콤이 해결해야 하는 과저는 더욱 많아졌다.

이에 SK탤레콤은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며 미래 ICT 변화에 부응해 스마트 ICT 인프라 기반 위에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획이다. 또한 선순환 ICT 융합 생태계 활성화와 동반성장 추진을 지속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고객의 편익 증진과 생태계 발전의 근간인 스마트 ICT 인프라 중에서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 △제반 소프트웨어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더욱 완벽한 품질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와 미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최고의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진화·발전시키는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수준과 방법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행복동행’을 강화하고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개방적 협력을 확대해 선순환 ICT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중소기업·스타트업·개인 개발자 등과의 윈-윈 파트너십을 꾸준히 만들고 ‘브라보! 리스타트’ 등 행복동행 프로그램을 지속 실천해 동반성장 및 창업 활성화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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