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팬페스트'의 진행을 맡아 관심을 끌었다. 이날 열린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는 9개 구단 감독과 1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특유의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랜만에 야구계에 등장한 배지현에 대해 네티즌들은 "배지현, 미모는 톱클래스다", "배지현, 진행도 잘하고 예쁘고 명불허전이구나", "배지현 옆선도 아름답구나", "베이스볼S 배지현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간만에 등장하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