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21층 스카이라운지 ‘KLOUD’ 에서 ‘조지아 와인 나잇’을 진행한다.
흑해 연안에 위치한 조지아는 6000여년의 와인 역사를 가진 세계 최초 와인 생산국으로, 와인의 고향으로 불린다.
토마토 소스의 치킨 스튜, 갈릭 오일 소스의 치킨, 고수향의 양고기 스튜, 석류를 곁들인 구운 가지와 호두퓨레 등 조지아 대사관을 통해 전수 받는 레시피로 조지아 전통 메뉴 6종도 준비된다.
한편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조지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1층 스카이라운지 KLOUD 에서는 조지아 와인과 조지아 전통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조지아 전통 메뉴인 갈릭 오일 소스의 치킨 ‘Shkmeruli’ 또는 치즈로 만든 빵인 ‘Khachapuri’ 중 한가지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와인을 포함한 세트가격은 6만 8000원이며,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02)2050-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