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산업통산자원부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10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경제사절단은 사상 최대 규모로 전체 참가기업 중 68%인 71곳이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대기업은 11곳, 공공기관 10곳, 협회 및 단체 13곳 등이다. 선발된 사절단은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http://president.globalwindow.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사절단은 독일에서 양국 주요 경제단체와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