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합병 승인 조약을 채결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자국 군인들에게 무기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크림 자치공화국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무기 사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크림 심페로폴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기지가 공격을 받아 군인 1명이 사망했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