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친애저축은행은 직장인들의 가계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우량 직장인 전용상품 '리더스론'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출신청 대상은 만 20세 이상 4대 보험에 가입된 공공기관, 외감법인, 상장법인 등의 근로자로 신용상태가 양호한 직장인이다. 신용등급 및 소득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연 12~24.9%까지 적용된다. 상환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기간은 최장 6년까지 가능하며 취급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