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개발사 다담게임)의 홍보모델로 ‘현아’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13일 오후 3시부터 최종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홍보모델 발탁을 통해 앞으로 ‘현아’는 ‘미스틱파이터’의 신규 캐릭터 및 각종 프로모션 등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넷마블은 “화려하고 건강한 현아의 이미지가 ‘미스틱파이터’의 게임성과 타깃 유저층에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미스틱파이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현아의 활약상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틱파이터’는 13일 오후 3시부터 16일까지 공개서비스 전 최종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스틱파이터’의 파이널 테스트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