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열애 공식입장 “친한 사이일 뿐” 부인

제시카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열애한다는 보도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인 친한 지인일 뿐 알려진 바와 같이 연인 관계이지 않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국경제TV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지난해 1월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콩 구간 항공 노선 등을 이용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이다.

관련기사

• "아이유 기사 보고 슬펐다" 박은식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 한숨…왜?
• 美 최대 건강보험사 CEO 총격살해 용의자 검거...26살 아이비리그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