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8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신청해 최고 수준의 CBT 흥행이 예고된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13일 16시부터 2차 CBT에 돌입한다.
오는 4월6일(일)까지 25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될 ‘FMO’는 CBT 기간을 1,2차로 나누어 1차 기간(3/14~3/21)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2차 기간(3/22~4/6)에는 임시점검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서비스를 진행하여 OBT에 버금가는 몰입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특히, ‘FM 2014 매치엔진’ 업데이트로 더욱 부드럽고 디테일한 경기 장면과 최신의 전술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FMO’의 색을 보여줄 승강제 기반의 정규리그 시스템도 새롭게 시작된다.
2차 CBT를 맞아 진행하는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감독취임식’ 이벤트에선 게임접속 후 구단생성을 완료한 게이머 전원에게 스카우터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250명을 별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CBT기간 중 누적 출석일수에 따라 제닉스 기계식 키보드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축구공 스피커를 추첨 지급하며, CBT기간 중 100승을 달성한 테스터 중 20명에게 백화점상품권(10만원)과 구단 운영 지원금 아이템을 선물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직업의 하나인 축구 감독에 도전할 수 있는 ‘FMO’의 2차 CBT와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f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