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신규 클래스 ‘워록’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13일 적용한다.
오늘 시작하는 ‘카르딜라’ 업데이트는 ▲암흑술사 클래스 ‘워록’ 등장 ▲신규 파티던전 ‘붉은 요새’와 ‘파괴된 카르딜라’ ▲최상위 공격대 던전인 ‘암흑 성채’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와 ‘투기장’ 시스템 오픈, 마지막으로 ▲최고 레벨 무한 사냥터 및 모바일 앱 전문기술 추가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정복!카르딜라’ 이벤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워록’ 20레벨 달성하거나,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에서 한 번만 플레이해도 추첨을 통해 각각 50분께 문화상품권(5만원)과 브리츠 포터블 스피커를 증정한다.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공격력/방어력/전장포인트가 30% 증가되고 만레벨 피로도는 30%줄어드는 상시 PC방 프리미엄 혜택 이외에도 이달 23일까지 접속과 동시에 에너지가 100% 충전되어 공격력과 최대 생명력 10%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지난 2월 26일 ‘카르딜라’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을 때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쁜 개발 과정 가운데서도 매일 게시판과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기울이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리며,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완성형 MMO ‘에오스’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