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을 위한 것으로 11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쾌락대본영’ 측은 세 번의 러브콜 끝에 출연을 결정한 박해진을 위해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박해진은 최소한의 경비 지원만 받고 ‘쾌락대본영’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KBS 2TV 드라마 ‘소문난칠공주’로 이태란, 최정원과 함께 ‘쾌락대본영’에 출연했던 이후 두 번째 출연이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오는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해진은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해진 공항패션에 네티즌은 “박해진 공항패션, 공항에서도 멋져” “박해진 공항패션, 옷 잘입네” “박해진 공항패션,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