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사진 출처=수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을 확정 지은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수현은 10일 오후 트위터에 “필승,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경례 자세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2’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현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하고, 4월로 예정된 한국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관련기사오현경 "고현정에 연기 못한다고 혼 난적 있다"미샤, 봄맞이 최대 50% 할인 "행사 기간은 단 이틀" #수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