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시리얼 신규 TV 광고 온에어

2014-03-10 10: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는 2014년 새롭게 기용한 모델 성유리와 정겨운이 알콩달콩 신혼 부부로 변신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차세대 힐링 여왕으로 등극한 배우 성유리와, 드라마 '신의 눈물'로 돌아온 배우 정겨운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사랑의 허기를 채우는 아침’을 컨셉으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포스트 그래놀라로 건강을 아침을 맞이하는 사랑스런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광고에서는 자신의 새로운 립스틱 컬러를 알아봐주길 바라는 귀여운 아내(성유리)와 그 변화를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 남편(정겨운)이 등장한다. 각자의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이지만, 그 사이에도 예쁜 모습을 남편에게 보이고자 하는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과 그에 능청스럽게 반응하는 남편의 모습은 신혼부부의 풋풋한 아침 풍경을 잘 보여 준다.

특히, 제품에 담긴 빨간 크랜베리를 입에 물고 간절한 눈빛으로 남편에서 애교를 부리는 성유리의 모습은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누구나 꿈꾸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한편, 2011년 방영됐던 '로맨스 타운'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성유리, 정겨운의 달달한 커플 연기는 촬영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영화 슈렉 속 고양이의 애절한 눈망울만큼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눈빛 연기를 보여준 성유리는 촬영 현장에서 수 십 가지의 다양한 애교를 선보여 현장의 많은 남자 스텝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그래놀라는 바삭하게 구운 통곡물에 견과류와 건과일까지 들어있어 아침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신혼부부,직장인,학생들의 건강식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영양이 가득한 포스트 그래놀라로 든든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는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와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그래놀라 블루베리'의 세 가지 맛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금번 TV 광고를 방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면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