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현성의 맏아들 준우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동생 준서에게 외할아버지‧외할머니의 이름을 알려줬다.
이 과정에서 친숙한 이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준우‧준서의 외할아버지가 배우 양택조였던 것.
준서는 이름 외우기를 힘들어하며 존칭을 쓰지 않고 양택조라고 부르기도 했다. 형 준우는 “양 택자 조자라고 해야 한다”며 정정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장현성 장인 양택조에 네티즌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장현성 장인 양택조인지 몰랐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장현성 장인 양택조, 준서가 할아버지 이름 외우기 힘들었겠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장현성 장인 양택조, 이름이 어렵기는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