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선미의 대표곡 ‘24시간이 부족해’를, 선미는 가인의 대표곡 ‘피어나’를 열창했다.
섹시함의 아이콘 가인은 ‘24시간이 부족해’의 맨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미와는 또 다른 관능미를 뽐냈다.
‘맨발의 디바’ 선미 역시 오랜만에 맨발이 아닌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등장했다. 핫핑크 의상과 아찔한 핫팬츠로 물오른 성숙미를 과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가인 vs 선미에 네티즌은 “가인 vs 선미, 나는 가인에 한표” “가인 vs 선미, 남의 노래 부르기 쉽지 않은데 가인은 정말 잘하더라” “가인 vs 선미, 재밌는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