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중남미 인기 "공연 전부터 길게 줄 선 팬들과 경찰"

2014-03-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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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중남미 인기/사진출처=판아메리카나 '사바도 에스펙타쿨라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씨엔블루의 중남미 지역 인기가 뜨겁다.

최근 페루의 지상파채널 판아메리카나의 '사바도 에스펙타쿨라르(Sabado Espectacular)'에서는 씨엔블루의 올해 초 중남미 월드투어를 상세히 다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씨엔블루의 공항 입국 실황과 현지 매체와의 기자회견, 콘서트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씨엔블루의 인기로 거리에 동원된 현지 경찰과 공연 시작 전부터 긴 줄을 이룬 팬들이 눈길을 끌었다.

씨엔블루는 올해 초 멕시코, 페루, 칠레 등 중남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최근 정용화 작사ㆍ작곡 '캔트 스톱(Can't stop)'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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