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할배' 이순재가 자신의 인생철학을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 스페인 여행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순재는 "나이 먹었다고 주저앉아 대우나 받으려고 하는 것은 늙어 보이는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하루 늦게 오는 짐꾼 이서진을 대신해 H4 맏형 이순재가 지도를 보는 등 노력 끝에 숙소에 무사히 도착해 시청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첫 방송 된 꽃보다할배는 평균 시청률 7.7%, 최고 시청률 9.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