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사남일녀' 김구라가 윤계상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사남일녀'에서 남매들은 아빠의 축사를 찾아 소 이름을 짓기 시작했다. 으르렁대는 소에게는 '엑소', 달구지를 끄는 소에게는 '운(전)짱(잘해)'라고 지어줬다. 이어 김구라는 소가 노상방뇨를 하자 "쟤 이름은 하늬로 하자"라며 노상방뇨를 했던 이하늬를 놀리기 시작했다. 또 하늬 옆에 있던 소를 가리키며 김구라는 "쟤 이름은 계상이로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신보라는 "암컷 같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그럼 계순이로 하자. 하늬 옆에 계순이가 있는 거지 뭘 그러냐"고 말했다. 관련기사'사남일녀' 김재원, '광속 불꽃따귀' 맞은 사연은?이하늬 막내 동생 김우빈, ‘사남일녀’에서도 카리스마 매력? #사남일녀 김구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