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 2-0 완승 이끈 박주영, 인터뷰는 거절 '왜?'

2014-03-06 09:53
  • 글자크기 설정

그리스전 2-0 완승, 박주영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영이 짜릿한 선제골을 터뜨리고도 인터뷰를 거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오후 그리스 아테네 카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은 짜릿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그리스전 2-0 완승을 이끌었다.

박주영은 전반 18분, 자신에게 온 첫 번째 슈팅 기회를 어김없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홍명보 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취재진의 인터뷰는 거부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주영이 인터뷰를 원하지 않는다"고만 취재진에게 전달했을 뿐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박주영과 손흥민이 각각 한 골씩 터뜨리며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