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측은 “최근 대한민국 촬영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최종 합류하게 된 수현은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마블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속편. ‘어벤져스’는 2012년 개봉 당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현재까지 역대 최고 흥행 영화 3위에 오른 작품이다.
한국에서도 2012년 4월 26일 개봉해 전국 707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4월 한국 개봉 예정이다.
마블은 월트 디즈니 컴패니의 자회사로 설립한지 70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