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현미가 젊음의 유지 비결로 ‘연하 남친(남자친구)’을 꼽았다.
현미는 최근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이하 ‘아궁이’) 녹화장에서 젊음의 비결로 “남자친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칠순이 넘는 나이에도 군살 없는 몸매와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는 현미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미는 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도 연하남친을 공개, “프렌드가 아닌 러버”라고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