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는 호주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하는 이광수와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중간에는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촬영중인 김우빈이 갑자기 뒤로 넘어질 뻔 하는데 옆에서 찍은 카메라와 김우빈을 뒤에서 찍은 카메라를 살펴보니 이는 한 팬이 김우빈 등에 붙은 이름표를 갑자기 떼면서 벌어진 상황이다.
김우빈 런닝맨 호주 촬영중 무개념팬 만행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러다 김우빈 넘어졌으면 어쩔 뻔 했나", "팬이야, 안티야?", "김우빈 표정 당황스럽다는 표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