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28일 크렘린궁 앞 붉은 광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25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SUV를 전달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금메달리스트는 메르세데스 SUV GL클래스(1억6,0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ML 클래스(약 1억1,0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겐 GLK 클래스(6,400만원)를 각각 수여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 이미 아파트 1채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이날 벤츠 승용차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