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2.3%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로 2.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GDP는 4조8400억 헤알(약 2조598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7%로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