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예능 대세' 김성주와 '예능 신입생' 공서영이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공동 MC를 맡는다.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요즘 어른들은 요즘 애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점이 불만일까?' 등을 소재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세대 논쟁을 벌이며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의 간극을 좁혀나가고자 하는 세대 간 소통 토크쇼다. 방송에서는 신구세대가 직접 만나 우리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찾아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N 측은 "소통이 필요한 요즘 어른과 애들의 뜨거운 토크 전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살짝 귀뜸했다. "젊은 세대들에게 던지는 성난 어른들의 따끔한 일침, 그리고 예전 가치관을 강요하는 어른들에게 던지는 젊은 세대들의 돌직구가 한 자리에서 팽팽히 맞선다.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어느 누구 하나 물러서지 않는 팽팽한 세대 간 토크 배틀 또한 시청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다음달 중순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