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김기덕 감독 신작 ‘일대일’ 캐스팅 확정

2014-02-27 19: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신인배우 이이경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제작 김기덕 필름)에 캐스팅을 27일 확정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의 수행비서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이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김기독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이경은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김기덕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동석, 이이경 등 파격적인 캐스팅을 확정한 ‘일대일’은 김기덕 감독이 ‘뫼비우스’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시나리오 일체를 극비로 한 상태로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했으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