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응징자’ ‘배우는 배우다’ ‘야관문’ 등 최신영화를 온라인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14일 부터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작품당 1만 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는 정상의 자리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 배우의 뒷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받았으며, 이준의 파격적인 19금 연기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배슬기 신성일 주연의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온 말기 암 환자 종섭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연화의 치정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