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에 배우 고창석과 김정난을 기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신규 TV 광고는 고창석과 김정난을 모델로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차별성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KCC는 이번 광고 키워드를 '투명'으로 정하고 견적부터 시공, 애프터서비스까지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전재형 홈씨씨인테리어 부장은 "그동안 홈씨씨인테리어 광고는 인테리어 시공과 자재의 우수성 등을 소개했지만, 이번 신규 광고는 철저히 소비자의 관점에서 풀어냈다"며 "고무줄 견적, 날림 시공, 먹통 A/S 등 주부들이 인테리어를 통해 겪는 어려움을 재미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CC는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소비자 중심의 광고 운영은 물론 B2C 마케팅 강화로 홈씨씨인테리어의 투명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패키지 인테리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