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변비에 좋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부작용도 있을까?'

2014-02-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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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피부미용·변비에 좋다고 알려진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도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알려졌던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는 티벳버섯(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은 뒤 24시간 숙성시킨 후 티벳 버섯만 건져내면 완성되는데, 이것을 먹으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는 소화 능력이 떨어지거나 민감한 체질로 인해 몸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드러기나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부작용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난 부작용 없던데",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난 효과가 좋았는데",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맞다 나 설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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