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 리오넬 메시의 실물크기 사진과 함께 참관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화웨이가 축구 묘기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아주경제(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재영 기자 = 27일(현지시간) 폐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나란히 마주한 삼성전자와 화웨이 부스에서 축구 이벤트 홍보전이 벌어졌다. 삼성전자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이청용 등 축구 스타 11명이 갤럭시 전사로서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의 TV광고와 관련, 해당 축구 선수들의 실물크기 사진을 배치해 참관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만들었다. 화웨이도 부스 내 미니 축구장을 만들고 축구 묘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