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재단법인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형순)은 24일 재단 사무실에서‘희망나래 운동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800만원 상당의 운동화는 경제적 사정으로 새 운동화를 장만하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된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해에도 186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희망나래 운동화를 지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