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PD는 25일 아주경제에 "하우스 쉐어(House Share)를 소재로, 연예인 10여명의 공동생활을 관찰하는 버라이어티쇼"라고 밝혔다. 박 PD에 따르면 '룸메이트'는 오는 4월20일 첫 방송된다.
출연진은 아직 미정이다. 많은 남녀 연예인들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9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강심장'을 맡아 화요일 심야 예능을 책임졌던 박상혁 PD는 지난해 1월 미국 오리건주(州) 유진(Eugene)시로 유학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