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1명이 숨졌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파푸아 지역에 집중호우가 강타해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50채 이상의 주택이 파손되고 11명이 숨졌다. 또한 2명이 실종됐다. 홍수는 자카르타 인근 지역까지 침수시키고 있다고 재난당국은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