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출근길 버스 안에서도 빛나는 미모 "버스 훈녀"

2014-02-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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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의 주연을 맡은 그룹 카라 한승연의 출근길 버스 탑승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카라 공식 SNS에는 '버스 안을 환하게 밝히는 자체발광 그녀!'라는 글과 함께 '여자만화 구두' 촬영에 한창인 한승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승연은 귀여운 오피스룩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손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모으며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여자만화 구두'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극 중 신입사원으로 등장하는 신지후(한승연)의 출근길 장면 일부를 담은 현장 미공개 사진이다. 한승연은 마치 출근길 버스 안에서 우연히 만날 것 같은 훈훈한 '버스 훈녀'로 변신, 특히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의 달콤한 사내연애를 그린다.

'여자만화 구두'는 24일 오후 3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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