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부산은행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아파트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복한 아파트 앱’을 24일 출시했다. 이 앱은 실시간 아파트 관리비를 조회 납부하고 자동이체서비스 및 관리비 할인 혜택도 볼 수 있다. 부산은행은 앞으로 기부, 공연, 커뮤니티 등 감성 서비스와 공동 구매를 통한 관리비 할인 등의 서비스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행복한아파트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비 차감과 경품제공, 요트승선 체험, 공연관람권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