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앞으로는 PC에서도 쓴다

2014-02-24 11: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우아한형제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배달 음식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민족'을 앞으로는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4일 우아한형제들은 기존 배달의 민족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배민닷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배민닷컴에서는 배달의민족에 등록 된 전국 12만여 개 업소의 모든 배달 음식을 온라인 바로결제로 주문 가능하다.

배민닷컴에 접속하면 이용자의 장소가 자동으로 설정되며, 가까운 지역 업소들의 메뉴를 카테고리별로 볼 수 있다. 업소명 검색과 업체 리뷰 확인도 가능하다.

또 주문 금액의 일정 부분은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배달의민족 모바일과 통합 관리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달의민족 PC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리한 배달 주문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PC 사용량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