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광수가 남다른 존재감으로 TV와 스크린, 광고 시장을 넘나들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적재적소에서 빛나는 예능감과 재치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이광수의 인기가 최근 해외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배우로서 연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간다. 자신만의 개성을 캐릭터에 잘 녹여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이기에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덕수리 5형제'에서 박순경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비극적인 강도 살해사건 이후 점차 뒤틀리는 세 친구의 우정과 파국으로 치닫는 갈등을 그린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생애 첫 느와르 장르에도 도전한다.
이처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그는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으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이광수 파워'를 선보여 광고계 블루칩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유쾌한 웃음으로, 때로는 진지한 연기로 안방극장과 스크린, 광고시장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이광수의 활약에 기대를 모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