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연아 갈라쇼를 본 미국 해설진이 극찬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미국에 독점 중계하는 NBC는 23일(한국시간)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를 녹화 중계했다. 이날 타라 리핀스키와 조니 위어가 해설을 맡았다.
이어 위어 역시 "너무 사랑스럽고 놀랍다"며 김연아 갈라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NBC는 미국 그레이시 골드의 연기에 이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갈라쇼가 아닌 김연아 갈라쇼를 편집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