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인기가요’ 끝으로 공식 활동 마감… 5월 새롭게 컴백

2014-0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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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사진 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B.B.B(Big baby baby)’ 활동을 마감한다.

달샤벳은 2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앨범 ‘B.B.B’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한다.

달샤벳은 지난 1월 8일 7번째 미니앨범 ‘B.B.B’를 발매하고 멜론 뮤직비디오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동영상 포털 사이트 유쿠에서 주간 종합차트 1위와 별점 차트 1위, 신곡 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B.B.B(Big baby baby)’는 기존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한 노래로, 재킷과 긴 팬츠의 노출 없는 세련된 보디 컨셔스(Body conscious)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막내 수빈은 모던록 장르의 노래 ‘그냥 지나가(Feat. 비투비 일훈)’를 처음으로 작사 작곡해 음악적으로 한 단계 성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B.B.B’ 공식 활동을 마치고, 당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전념하며 5월 컴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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