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이에 주의를 요한다. 폭설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영동지역의 눈은 그쳤다. 강원 산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전국 지금도 곳곳에 박무나 연무가 나타나며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어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부산 구덕산에 세제곱미터당 115마이크로그램, 안동과 춘천, 전주도 약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보통 단계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편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금강산 지역의 날씨는 맑겠다. 낮 기온 3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