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피겨스타 리지준과 김연아가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한국에서 에프엑스 멤버 설리를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지준이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우상인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진행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리지준은 기술점수 30.01점, 예술점수 27.54점 합계 57.55점을 받으며 1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