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4%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과 도민준(김수현)의 달달한 로맨스가 이어졌다. 반면 자기 별로 돌아갈 날이 가까워진 도민준의 초능력이 쇠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별에서 온 그대’와 동시간대에 방영된 KBS2 ‘감격시대’의 시청률은 10.3%, MBC ‘미스코리아’는 7.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