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에 심석희ㆍ공상정 '빠빠빠' 화제

2014-02-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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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000m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에 쇼트트랙빠빠빠 화제.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선수들이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쇼트트랙 여자 선수들이 출연한 '쇼트트랙팝' 동영상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ㆍ
 
'쇼트트랙팝' 영상은 최광복(40) 여자대표팀 코치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만들어 진 것으로  지난해 8월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박세영, 신다운 등 남녀 선수들이 함께 크레용팝의 '빠빠빠'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쇼트트랙 복장을 갖춘 채 '빠빠빠' 춤을 완벽히 흉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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