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키ㆍ야기 아리사, 첫만남 살펴보니…다정하네

2014-02-19 09:40
  • 글자크기 설정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사진 출처=야기 아리사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우결 세계판 가상 부부인 키와 야기 아리사가 첫 만남을 가졌다.

MBC 측은 18일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에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일본의 유명 모델 야기 아리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야기 아리사 역시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합류 사실을 알렸다. 그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에 제가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첫 만남이 매우 떨리지만 기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카와 촬영 중인 사진을 올렸다.

키와 야기 아리사의 첫 만남은 이미 서울 근교에서 촬영됐다. 이날 만남은 비밀리에 이뤄졌으며, 실제 소개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지하고 설레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야기 아리사는 영어, 일어에 능통한 키의 파트너답게 영어, 불어, 한국어까지 3개국어를 겸비했다. 덕분에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키와 야기 아리사의 에피소드는 오는 4월 경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주요 채널과 미주 전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우결 세계판 가상 부부에 네티즌은 “우결 세계판 가상 부부, 키 예능감 기대합니다”, “우결 세계판 가상 부부, 내 남자의 비즈니스일 뿐”, “우결 세계판 가상 부부, 키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