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관내에는 경인아라뱃길 및 굴포천 등지에서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겨울철(해빙기)에 대비하여 119구조대는 익수사고를 가상해 수상인명구조, 수중탐색구조, 응급조치 등을 목적으로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수난구조로켓, 잠수장비세트, 구명부환 등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방법 훈련을 실시했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17일 굴포천일대에서 겨울철 및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해 강도 높은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계양구 관내에는 경인아라뱃길 및 굴포천 등지에서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겨울철(해빙기)에 대비하여 119구조대는 익수사고를 가상해 수상인명구조, 수중탐색구조, 응급조치 등을 목적으로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수난구조로켓, 잠수장비세트, 구명부환 등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방법 훈련을 실시했다.
이호웅 119구조대장은 “경인아라뱃길 개통에 따른 인근에서 자전거, 낚시, 캠핑, 운동 등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해빙기)에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얼어 있던 얼음이 깨질 염려가 있으므로 절대 얼음위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수난인명구조훈련, 관내 하천지리조사, 안전위험요소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언제, 어디서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인명구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계양구 관내에는 경인아라뱃길 및 굴포천 등지에서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겨울철(해빙기)에 대비하여 119구조대는 익수사고를 가상해 수상인명구조, 수중탐색구조, 응급조치 등을 목적으로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수난구조로켓, 잠수장비세트, 구명부환 등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방법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