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무게중심 조절 기능을 추가한 골프클럽 ‘빅버사’ 시리즈를 출시한다. 빅버사는 1991년에 출시돼 ‘빅 헤드’의 추세를 이끌었던 브랜드다.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73만원)와 빅버사 드라이버(63만원)는 클럽헤드 솔(바닥)에 장착된 무게추를 조작해 샷의 탄도와 구질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빅버사 페어웨이우드 클럽(43만원)도 함께 출시된다. ☎(02)3218-1900
◆혼마골프는 ‘베레스 시리즈’의 신제품 클럽 ‘S-03’(드라이버·우드)과 ‘IS-03’(아이언)을 판매한다. 샤프트는 최신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시트’와 ‘8축 시트’의 조합을 통해 거리뿐 아니라 방향 안정성까지 향상했다. 드라이버의 로프트는 9.5도와 10.5도, 헤드 크기는 460cc, 길이는 46인치다. 아이언은 페이스를 종래 제품보다 5% 늘려 반발력을 높였다. ☎(02)214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