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다운이 “병역 문제와 관련해 운동한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신다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페이스북에 쇼트트랙 경기가 끝난 후 소감을 남겼다.
지난 13일 이호석,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전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아쉽게 이호석이 넘어지며 3위로 들어와 비난 여론이 들끓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