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에서 첫 훈련을 한 가운데 앞으로의 연습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연아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공항에 입국하고 하루가 지난 14일 빙질 적응훈련을 위해 첫 훈련을 가졌다.
현재 러시아에서 떠오르고 있는 피겨선수 리프니츠카야는 모스크바로 개인 훈련을 떠나 김연아와는 경기 전까지 마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연아가 출전하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20ㆍ21일 양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