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박승희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 선수가 13일 오후 7시(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 1조로 출전했다. 박승희는 43초39 기록으로 1위로 골라인을 통과했다. 2위는 캐나다 생 즐레가 차지했다. 네덜란드 케르코프, 영국 샬록 길마틴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한국선수로는 김아랑 선수가 8강 3조에, 심석희가 4조로 출전한다.관련기사국제대회와 선수촌 아파트 '윈윈'이상엽 이상화 연애는 언제부터? #박승희 #소치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